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국제정보교류원 탐정사무소의 직원 양양 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높이는데 일조한 황승언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런닝맨"은 황승언 외에도 백지영, 솔비, 이엘리야, 선미, 러블리즈의 케이부터 성훈, 조세호까지 연예계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고 하네요~
황승언은 런닝맨에 출연해 개인기 대결을 펼치는 오프닝 미션에서 본인만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섹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남자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황승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6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스친소에서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황승언은 이듬해 2009년 6월 개봉한 공포영화 "여고괴담 5: 동반자살"에 학생 박지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영화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영화의 완성,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던 황승언은 2014년 독립영화 족구왕의 서안나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나쁜 녀석들에서 양유진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승언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하트 투 하트, 마담 앙트완, 영화 더 킹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복면가왕에 닉네임 "정의의 세일러문"으로 등장해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황승언은 "초등학교 때 꿈이 가수였는데 울렁증이 있어서 포기했다. 연기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 떨리더라. 그걸 깨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황승언은 2016년 YG케이플러스(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YG케이플러스는 201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손을잡고 모델 매니지먼트와 신인 모델 발굴 & 교육, 이벤트 기획 & 연출, 콘텐츠 프로덕션, 방송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강화, 파워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황승언은 최근 SBS모비딕과 YG케이플러스가 합작한 드라마인 "비정규직 아이돌"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황승언은 드라마에서 밝은 성격으로 넘치는 흥을 주체 못하나 무대공포증으로 가수 데뷔를 포기하고 연기 공부를 하는 멤버로 나온다고 하네요~
"비정규직 아이돌"은 황승언 이외에도 김희정, 악동뮤지션 이수현, 권현빈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총 10부작, 편당 15분 내외로 제작된다고 알려졌습니다. 11월 중 온라인에서 선공개된 이후 SBS 지상파 채널에서도 방송된다고 하네요~
한편 황승언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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