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해 한국의 연트럴파크라고 불리우는 서울 연남동에서 규동형제와 한끼에 도전합니다.
연남동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이경규는 한채영이 나올 때 "인형이 걸어가는 것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에 강호동은 "웬만해선 행님이 인형이라는 말을 잘 안한다"며 경규옹이 인정한 바비인형이라고 한채영의 인형같은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시카고에 오래 산 한채영은 외국인을 만나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서스럼없는 대화를 나눠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하네요~ 이후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나선 한채영은 집주인이 스피커폰으로 자신을 알아보고 "5분간 마음의 준비를 해도 될까요?"라며 한끼 성공을 암시하는 말을 전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김지영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채영은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우연히 인사동에서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된것이 인연이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한채영의 국적은 미국입니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데뷔한 한채영은 드라마 쾌걸춘향, 온리 유,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굿모닝 프레지던트, 실종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도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2007년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해 2013년 결혼 6년만에 득남해 슬하에 외동아들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1998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8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남편 최동준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며 키는 180cm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잠깐 출연하기도 한 최동준씨는 이후 연기 활동 대신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투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하는 "한끼줍쇼" 연남동편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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