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 예명 같지만 예명이 아닌 본명이며 주안, 쥬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8살때 부터 플루트를 시작해 서울 주니어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한 현쥬니는 고등학교 후 밴드활동을 시작해 2008년 홍대 유명 4인조 여성 밴드인 벨라마피아에서 싱글 앨범 "Over Step"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주니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하이든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해 이순재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린 후 드라마 아이리스, 엔젤 아이즈, 태양의 후예, 영화 퍼펙트 게임, 반창꼬,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는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동료이자 친구인 표지수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며 2014년도엔 tvN "언제나 칸타레" 시즌1에서 그동안 연마한 플룻트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쥬니는 지난 2012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득남하여 슬하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2015년도엔 닉네임 팥빙수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이거 연습한다고, 연습실까지 빌려서 연습했다. 노래를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고, 계기도 없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었다"며 "나에게 복면가왕이란 사막의 오아시스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쥬니는 지난 2016년 "신의 목소리"에 출연, "날 그만 잊어요"를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고음과 호흡을 선보여 거미를 제치고 1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거미를 제치고 1승을 차지한 현쥬니는 "이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며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쥬니는 오는 8일 방송되는 "판타스틱듀오2" 휘성편에 출연해 스타판듀에 도전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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