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에선 윤정수 김숙 커플이 여름휴가를 맞아 강원도 고성에 살고 있는 배우 하재숙을 찾는다고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변의 한 카페에서 윤정수 김숙 커플과 만난 하재숙은 스킨스쿠버를 하다 이곳에서 남편을 만났고 바다가 좋아 신혼집도 강원도에 마련했다며 스킨스쿠버와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고 하네요~
이날 하재숙은 윤정수 김숙 커플에게 직접 스킨스쿠버를 가르쳐 주고 함께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즐겼는데 한참 바다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재숙은 갑자기 김숙에게 다급한 손짓으로 윤정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 윤정수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재숙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는 171cm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데뷔한 하재숙은 이후 드라마 별순검, 보스를 지켜라, 내 마음 반짝반짝, 공항가는 길, 영화 집, 미쓰GO, 플랜맨, 국가대표 2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2015년도엔 "주먹 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출연해 매사 포기하지 않는 끈기 넘치는 태도로 무술동작을 익히는가 하면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재숙은 지난해 2년 6개월간 열애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평소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하재숙은 취미생활을 하다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강원도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살림을 마련해 결혼후에도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윤정수 김숙 하재숙이 출연하는 최고의 사랑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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