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고원희가 구김 없는 밝은 성격과 쾌활한 웃음이 매력적인 이지윤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고원희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뒤를 이어 스타의 등용문이라고 여겨지는 아시아나 항공 모델에 발탁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죠~
아시아나항공의 고급스럽고도 단아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고원희는 19살 때 최연소 모델로 발탁된 이후 박주미에 이어 역대 2번째 장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갈만큼 연기에 대한 열망이 컸던 고원희는 중학생 때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갔지만 연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중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을 설득해 귀국하여 연기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하네요~
이후 고원희는 2011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해 2012년, 19살 나이로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왕의 얼굴, 별이 되어 빛나리, 영화 찌라시,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원희는 지난해 해피투게더-여신선수권 특집에 출연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같이 드라마를 했던 배우 이하율과 연애 중"이라며 공개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소설-별이 되어 빛나리"에 연인 사이로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고원희는 "교제한 기간은 8개월 정도 됐다"며 "부모님이 공개 연애를 하라고 말씀 해주셔서 공개하게 됐다"고 공개연애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참고로 이하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80cm에 6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원희와 이하율의 나이차는 7살로 고원희가 이하율보다 7살 연하입니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최강배달꾼은 지난 8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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