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은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아나운서 신아영과 걸스데이의 소진이 미안마 바간으로 사원 투어를 떠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불교 성지 중 한 곳인 바간으로 떠난 두 사람은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원뿐 아니라 현지인이 추천한 히든 사원까지 찾았다고 알려졌는데 이들은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여신 미모로 바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하네요~
미얀마 바간 여행에 대해 소진은 "2,000년 전으로 갔다 온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신아영은 "바간을 가지 않는다면 미얀마를 간 것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바간에 대해 입이 닳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는데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여행을 지켜 본 경쟁팀 빅스 홍빈과 엔 역시 부러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신아영 나이, 키, 소진과의 나이차는 ??
'배틀트립 - 미얀마 바간'편에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 신아영은 빠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9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으로 신아영이 빠른 87년생이라 동갑내기 친구라고 하네요~
신아영은 남다른 스펙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 손꼽히는데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언어실력까지 남달라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재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 하기도 한 신아영은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EPL 리뷰'를 비롯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5년 1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현재 신아영은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와 '질문 있는 특강쇼 - 빅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아영은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아버지가 행정고시 수석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며 어머니 역시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신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 신아영은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 "하루는 부모님이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너 전교 1등 싫어서 안 하는 거니? 아니면 지금 네 성적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하신 적도 있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장동민 신아영 케미 ??
신아영은 장동민과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을 통해 인연을 맺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주목을 모은바 있는데 신아영은 인터뷰를 통해 "장동민은 우리가 책에서만 보고 배운 걸 생활로 체득한 것 같더라. 게임 이해도도 빠르고 좌중을 휘어잡는 리더십도 있다"면서 "오랫동안 스탠딩 코미디를 해 왔던 만큼 거기서 갈고 닦은 순발력이 여기서 빛을 보는 것 같다. 같이 게임을 하고 나면 훨씬 더 멋있어 보인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신아영은 중간 탈락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고 장동민은 오현민과의 최종 대결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장동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1987년생인 신아영 보다 8살 위입니다.
한편 신아영이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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