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배시간,배요금,가는법


마라도는 우리나라의 최남단 섬으로 제주도의

모슬포항에서 11km 떨어져 있습니다. 섬 전체가

2000년에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

되고 있어 자연 훼손이 적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은 물론 풍광이

수려해 관광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라도의 배시간과 배요금, 가는법에

대해 알려 드릴테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세요~


마라도 가는 법



제주도에서 마라도로 가는 방법은 송악산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는 방법과 모슬포항

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송악산 선착장의 유람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 정도 마라도에 체류하게 되는데 짧은

시간 마라도를 둘러 보실 분들에게 좋은

코스입니다.



모슬포항의 정기여객선은 마라도에 거주

하는 주민과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로 마라도에서 숙박을 하실

분들은 정기여객선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마라도 배시간/배요금


송악산 선착장



송악산 선착장 유람선의 첫 운항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며 하루 6번 마라도를 운행

합니다. 운항시간은 기상상황 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으므로 064-794-6661번으로

미리 확인하는게 좋으며 사전예약은 필수

입니다.




유람선의 배요금은 성인 왕복 기준으로

1,7000원 입니다. 자세한 유람선 배시간

및 배요금은 아래 바로가기 및 정리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라도 가는 여객선 바로가기




모슬포항 정기여객선



모슬포항 정기여객선의 첫 운항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며 하루 5번 운행됩니다.

운항 요금은 송악산 유람선과 동일한 성인

왕복 기준 1,7000원입니다. 배편을 사전에

예약한 분들은 40분 전에 매표소에 도착

해야 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 하므로 당일

표가 필요하신 분들은 현장에 가서 잔여

좌석을 발권해야 합니다.




단, 정기여객선의 정원이 다 찰 경우 이용이

불가능 하니 정기여객선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사전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기여객선 정보는 아래 바로가기 및 정리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바로가기




이상 마라도 배시간,배요금,가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포스팅 내용에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좀 더 양질의 내용을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늘 항상 행복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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