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초대형 스테이크 먹방으로 먹방계의 새 지평을 연 돈스파이크가 냉장고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전세계 어디든 간다고 알려진 돈스파이크는 초콜릿을 먹기위해 벨기에로 떠나는가 하면 연어를 먹기 위해선 노르웨이로, 그리고 악어를 먹으러는 아프리카 까지 간다고 전해 MC는 물론 셰프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또한 돈스파이크는 미식가 답게 역대급 식재료가 구비되어 있는 냉장고로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3대 진미인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를 비롯해 이베리코까지 세계 4대 진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모자라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처음으로 타조고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돈스파이크 나이 키, 연봉 수입 어느정도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역대급 냉장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며 키는 18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돈스파이크의 본명은 김민수로 예명인 돈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 김범수편에 편곡자로 등장했을 당시 외국인 기타리스트에게 부탁해 사람들이 들었을 때 좀 세 보이는 이름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수입 90%를 식비로 쓴다고 알려졌는데 인터뷰를 통해 "한 달에 대기업 초봉 정도를 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일반적인 대기업 평균 초봉을 약 4천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1년에 저작권료로만 약 5억원 정도를 번다고 추정할 수 있으며 1년치 식비는 약 4억 5천만원에 육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료 외에도 돈스파이크는 강의 및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수입은 더 높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로 돈스파이크는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모든 경기장의 현장 음악 감독을 맡은바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여동생


돈스파이크는 최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오빠와는 사뭇 다른 여동생 김민지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IMF 당시 사업실패로 쓰러져 18년 째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돈스파이크는 21살 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고 전해졌는데 여동생도 뒷바라지해서 결혼까지 시켰다고 하네요~


이날 여동생 김민지 씨는 "대화가 단답형이다"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항상 이런 식이다. 사실 그래서 대화가 길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는데 이에 돈스파이크는 "자칫 잘못 보시면 우리 집 식구들이 굉장히 무뚝뚝하고, 서로 사이가 안 좋고 할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의 말을 들은 여동생 김민지 씨는 "그런데 그게 진짜 이상하다. 화기애애하지 않은데 사이는 좋다. 오빠가 그냥 오빠고, 엄마도 오빠가 그냥 아들이고 그런 게 아니라 오빠가 가장 역할을 오래 하다 보니까"라며 "나도 성인이 되기 전부터 오빠가 다 아빠처럼 해 줬거든요. 그런 것들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속으로 생각하고, 의지하고 그런 게 좀 끈끈한 것 같다"고 돈스파이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편 돈스파이크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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