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3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중인 김채은은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이윤이역을 맡으며 데뷔했는데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이후 김채은은 "마녀보감"에서 윤시윤의 꾀에 걸려든 무녀 무매 역으로 깜짝 출연한데 이어 웹드라마 "마이 오리 러브송"에서 당돌한 매력의 금수저 신인 여배우 이미진과 장안성 최고의 기방 기생 화홍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비만클리닉 간호사로 출연한적도 있었네요~


최근 김채은은 "내 남자의 비밀"에서 기차라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위해 쇼커트 머리 헤어스타일을 감행하며 극 중 털털한 성격과 미소년 비주얼의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채은은 기차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말투와 걸음걸이 연구는 물론 의상도 남성 의류를 착용, 디테일한 부분도 세심하게 챙기며 태권도, 유도 등 다양한 호신술을 익힌 캐릭터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하기 호신술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중고등학교 시절 반장과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기도 한 김채은은 한때 아나운서를 꿈꾸기도 했지만 피팅 모델과 경주문화재단의 화랑원화 선발대회 등을 경험하며 고등학교 2학년 말부터 배우의 꿈을 굳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중고등학교를 나온 김채은은 입시 준비를 위해 연기학원을 한 달 가량 다닌 게 전부라고 알려졌는데 대구에선 오디션 한번 보기도 힘들고 기회도 적다고 생각해 고3때 서울로 전학을 왔다고 하네요~


연기학원을 보내달라고 말을 하기 힘들었던 김채은은 6개월간 주말에 1~2번씩 피팅 모델을 아르바이트로 하기 시작했는데 돈이 필요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피팅모델을 하며 재미도 느낄수 있었고 배우에 대한 생각을 굳힐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채은은 경주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화랑원화 선발대회에 갑작스레 출전해 본선까지 진출한 특이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당시 참가자들과 합숙을 하며 뮤지컬 연습을 하는 와중에 자신이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는 걸 좋아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화랑원화에 선발은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채은이 기차라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내 남자의 비밀"은 지난 9월 1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7시 5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내 남자의 비밀"은 총 100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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