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첫방송 예정인 KBS 신규 파일럿 예능 3부작 프로그램인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 배우 최대철과 윤다훈, 가수 조정치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가두리"는 주당 남편들이 그동안 술 때문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남편 갱생 프로젝트"로 48시간 동안 술 없는 마을에 갇혀 오로지 가족들이 짠 계획표대로만 생활하고 그 모습을 MC와 출연진의 가족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토크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최대철의 아내 최윤경씨는 그 동안 지인 관리에만 충실하고 정작 본인 관리에 소홀했던 남편을 위해 꼼꼼하게 48시간 계획표를 작성했는데 최대철은 아내의 계획표를 보자마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최대철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키는 181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최원철입니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출신인 최대철은 2002년 무용가로 첫 데뷔한데 이어 같은해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이후 여러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철은 100부작은 기본으로 넘는 일일극은 물론이고 50부작 주말극에 자주 출연해 자연스런 생활연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모아 "우리 갑순이"를 촬영할 때는 "아줌마들의 박보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 한살 연하의 최윤경씨와 결혼한 최대철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대철은 22살 이던 시절, 길을 걷다 21살이던 최윤경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물어보며 관심을 표현했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8년 연예 후 최윤경씨와 결혼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최대철과 아내 최윤경씨가 출연하는 K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가두리"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KBS2에서 첫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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