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배시간 배편 요금 정보 알아보기
가파도는 마라도와 제주 사이에 있는 섬으로 최고 높이가 20.5m에 불과해 한국의 유인도 가운데 가장 낮으며 섬 전체가 청보리밭으로 장관을 이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철은 찾는 관광객이 많아 배를 타기 힘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가파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파도 배시간 및 배편 요금 정보 등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파도 배시간 가파도는 모슬포항 남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 오갈 수 있으며 시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오전 9시를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하루 4회 운항됩니다. 마라도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지만 가파도는 당일 선착순 발매되며 모든 매표는 운진항 출발 시간 10분전에 마감됩니다. 탑승권 매표에는 승선신고서와 탑승자 중 성인 전원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