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1대 100'에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장윤정과 함께 출연, 연세대 공학 대학원 '테크노인문'을 비롯해 산림청 직원들 '숲으로' 등 100인과 퀴즈대결에 나선다고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신보라는 "최신 근황이 대세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선배로 활동 중이냐"는 MC 유민상의 질문에 "같은 회사여서 워너원 기자간담회 MC를 봤었다"며 "몇 개월 뮤지컬 활동한 기사보다, 기자간담회 MC 맡은 기사가 더 많이 나왔다"고 최근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신보라는 과거 전교1등에, 학생회장 출신이라이었냐는 유민상의 질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 회장을 맡고,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았었다"라고 반전 과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1대 100'에 가수 장윤정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신보라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는 164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가수 유희열은 신보라의 6촌 오빠로 신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희열 오빠와 6촌 사이라는 걸 안 건 중학교 2학년 때 였다"라며 "당시 저희 가족이 경남 거제에서 살아 왕래가 없다 보니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신보라는 2007년부터 4년간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3기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발탁, 개그콘서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보라는 데뷔한 지 한달여 뒤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였던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단원으로 합류해 솔로 파트를 맡았던 배다해, 선우와 함께 소프라노를 맡았는데 당시 지휘자였던 박칼린은 합창단 멤버 중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신보라를 애제자로 뽑기도 했다고 하네요~


신보라는 지난 2012년 KBS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후 개그 전문 기획사가 아닌 휘성, 에일리, 제시가 소속되어 있는 음반제작사, YM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향후 활동에 관심을 모았는데 가창력을 입증하 듯 사이버 수사대를 그린 드라마인 유령의 OST에 참여, '그리워 운다'라는 곡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보라는 '사랑하니까'로 신하균 이민정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에 참여하는가 하면 라디오 DJ와 뮤지컬 활동,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 및 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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