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1대 100"에는 맛있는 녀석들과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먹방계의 대세,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문세윤은 이날 고깃집 직원들 "육식"을 비롯 중앙대 화학과 17학번 동기들 "케미", 서울대 치의학과 동기들 "사랑니" 등을 포함, 76명의 예심통과자들과 함께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코미디 빅리그와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남다른 먹방을 선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문세윤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는 180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SBS "좋은 친구들"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문세윤은 웃찾사를 비롯 코미디 카운트다운, 코미디 빅리그,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 처용, 초인시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라듸오 데이즈 등에도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문세윤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기가 막힌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문세윤이 보여준 초밥 한입만은 역대급 한입만으로 기록될 만큼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해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문세윤은 지난 2009년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의 김하나씨와 결혼해 2011년에 문시연 양을, 2014년엔 아들 문진혁 군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하나씨는 문세윤과 동갑으로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문세윤은 "결혼 당시 창피해서 소개팅을 통해 아내와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내가 온라인상에서 쪽지를 보내 와 만나게 됐다"며 "쪽지를 보내온 팬들 중 제일 예뻤다"라고 아내 김하나씨와의 연애 계기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문세윤은 "공복시간이 30분을 넘어가면 안 된다"는 신념하에, 아침마다 딸과 아들을 위해 직접 식사준비를 한다고 알려졌는데 수년간의 먹방 내공으로 다져진 요리 실력을 자식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해 직접 조기를 구워내는가 하면 된장국에 미역국까지 손수 만들어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문세윤은 과거 정육점 가게를 하셨던 아버지가 새로운 고기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자신과 형에게 시식을 시켰다며 소는 꽃등심으로, 돼지는 갈매기살로 가장 최고급 부위를 구워주곤 하셨는데 아들과 딸에 대한 내리사랑이 아버지에게 배운것 같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코미디 빅리그와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먹방계의 대세,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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