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1대 100에는 방송인 김성경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쳐 5000만원에 도전합니다.


최근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한 김성경은 1대 100 녹화중 남자친구에 대해 묻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강적들"에서 자신이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남자들이 쉽게 못 다가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프로그램을 보고 먼저 연락했다며 남자친구와 만나게된 일화를 공개했다고 하네요~


지난 6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김성경은 재혼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사실 현재 남자친구가 있고 "나보다 3살 어리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어 김성경은 남자친구는 결혼을 한 번도 안 했던 친구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남자친구가 아들과 현재 친하게 잘 지내고 있고 시간 날 때마다 밥도 함께 먹는다며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 생각도 하고 있지만 결혼은 혼자만 하는 것도 아니고 돈도 있어야 한다며 재혼에 대한 그간의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김성경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4cm에 6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성경은 뉴스와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2002년 프리선언 이후 각종 예능은 물론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중에 있습니다.



최근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구세주: 리턴즈"에서 지원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죠~ 김성경은 구세주에서 세련되고 지적인 그간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정 많고 푸근한 하숙집 아줌마로 털털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난장 인생들의 기막힌 채무 관계와 웃픈 인생사를 그린 정통 코미디 영화로 김성경은 배우 최성국과 호흡을 맞춰 주인공 상훈(최성국)의 아내이자 하숙집 안방 마님 지원 역을 맡았습니다.


김성경의 언니는 익히 알려져 있듯이 1988년 제 32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성령으로 김성령은 50대라고 볼수 없는 동안 미모로 아직까지도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살입니다.


한편 김성경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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