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시즌2가 오는 4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가 아이유를 대신해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아는 민박집 오픈 전날 제주도에 도착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사는 집으로 가는 내내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는데, 민박집에 도착해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함께 식사할 때에도 "운전부터 요리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말하며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네요~


이어 윤아는 서울에서부터 직접 챙겨온 '잇 아이템'들을 공개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와플 기계를 이용해 윤아가 직접 만든 와플을 맛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기대 이상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효리네민박' 시즌2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윤아의 본명은 임윤아 입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서 상위권 점수를 얻으며 연습생으로 발탁된 윤아는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 5년 2개월여의 연습생활을 거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윤아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 너는 내운명, 총리와 나, 무신 조자룡, THE K2, 왕은 사랑한다, 영화 공조 등에도 출연해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전 2007년 방영된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신주영 역을 맡으며 이미 연기자로 활동을 한 바 있으며 연기대상을 비롯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인기상, 신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연기실력을 인정 받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윤아는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의 무남독녀인 은산 역을 맡아 왕원 역의 임시완, 왕린 역의 홍종현과 삼각 로맨스 케미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왕은 사랑한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왕원 역의 임시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윤아 보다 2살 위입니다. 그리고 삼각 로맨스의 또 다른 주인공 왕린 역의 홍종현은 빠른 1990년생으로 윤아보다 1살 위라고 하네요~


한편 윤아가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효리네민박2'는 오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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