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장나라)의 절친이자 사학과 미녀삼총사 윤보름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모은 한보름이 해피투게더 '여신과 함께'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보름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인 시절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생기기 시작하니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원형 탈모가 오더라"며 "탈모를 이겨내기 위해 취미 생활을 하면서 연기를 하니까 나아지더라"고 극복 과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이어 한보름은 "행복하게 연기를 하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걸 배우고 경험하면 이 기간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다양한 취미를 갖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드라마를 할 때는 드라마에만 빠져있으니까 대본을 통째로 외워버린다"며 "누가 '이거 전 신 뭐였지?'라고 물으면 내가 말하곤 한다"고 밝히며 남다른 암기력을 자랑,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피투게더 "여신과 함께"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는 163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한보름의 본명은 김보름 입니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출신인 한보름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원래는 래퍼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하며 MC 스나이퍼에게 랩을 배우는가 하면 아웃사이더의 '주변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연습생 생활을 그만둔 한보름은 꿈이었던 연기자로 전향,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하소연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드라마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다 잘 될거야, 싸우자 귀신아,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보름은 2013년 시청률 20%를 넘으며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의 옛 연인이었던 차희주 역을 맡아 특별출연하며 극의 중요한 요소를 차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군의 태양" 출연 당시 한보름은 김소현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주군의 태양'에 나오셨던 이분이 저랑 닮으셨나요? 저라고 생각하시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 아니에요~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조만간 멋진 작품에서 만나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한보름과 닮아 오해를 불러일으킨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0살이며 1987년생인 한보름 보다 12살 아래 입니다. 최근 김소현은 오는 1월 29일 첫방송 예정인 "라디오 로맨스"에 주연 송그림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한보름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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