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는 '라디오 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김예원을 비롯 최수종, 임백천, 이현우가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Cool FM 라디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는 김예원은 조세호와의 인연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는가 하면 이영애 성대모사 부터 가시나 댄스 커버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이날 전현무는 전에 없던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알려졌는데 "한혜진 씨와 교제한지 69일 정도 됐다"며 날짜까지 세는 섬세함을 보여주더니 "얼마 전에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 혜진씨의 스타일리스트다. 한혜진 씨가 내 스타일을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하더라"며 순종적인 남친의 모습까지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해피투게더 - 라디오 로맨스' 특집에 최수종, 임백천, 이현우와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예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김예원의 본명은 김유빈 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김예원은 중고등학교 시절 무용학도 였다고 알려졌는데 부상으로 더 이상 꿈을 지속할 수 없게 되자 진로를 선회하여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2008년 개봉한 영화 '가루지기'에서 미모의 벙어리 처녀 '달갱'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예원은 이후 영화 '써니'를 비롯해 국가대표, 드라마 후아유, 질투의 화신, 수상한 파트너,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춘화(강소라)의 라이벌 학교 일진무리인 소녀시대의 리더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 김예원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선 상큼 발랄 항공사 승무원 하현희 역을 맡아 장철민 역의 강영석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과거 '복면가왕'이 정규 편성되기 전 파일럿 편성에서 닉네임 '깃털 달린 오렌지'로 출연, 결승까지 진출하며 주목을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닉네임 '자체검열 모자이크'였던 EXID 솔지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김예원의 소속사는 JYP 엔터테인먼트로 2015년 전속계약 당시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 라디오 DJ 등 여러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예원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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