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모은 심석희 최민정 선수가 출연,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 규동형제와 한끼에 도전한다고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을 만난 강호동은 격한 환영인사로 둘을 맞이해 눈길을 모았는데 이경규는 세계 랭킹 1위와 2위인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를 만난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워 하며 스케이트화를 찍는 등 낯선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선 규동형제와 심석희 최민정 선수는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로 많은 사람들을 몰고 다녀 주목을 모았지만 본격적인 한끼도전에선 예상치 못한 반응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세계선수권 4관왕 신화에 빛나는 세계랭킹 1위 최민정 선수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54kg이라고 알려져 있고 세계랭킹 2위 심석희 선수는 1997년생, 올해 22살로 최민정 보다 1살 위입니다.

참고로 심석희 선수의 키와 몸무게는 175.5cm에 6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21세에 불과한 최민정 선수는 지구력과 강력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시원시원한 아웃코스 추월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순간스피드 부문에서는 세계최강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 선수는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이미 연금 점수를 다 채워 이제부턴 일시불로 연금을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최민정 선수와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심석희 선수는 2012년 호주 멜버른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500m · 1000m · 1500m ·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4관왕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어린 나이에 시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쇼트트랙 1,500m 세계랭킹 2위인 심석희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예선에서 아쉽게 미끄러지며 6위를 기록,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더했는데 '한끼줍쇼'를 통해 "1년 내내 스케이트를 타면서 그런 적이 없다가 하필 그날... 눈 떠보니 펜스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지난 25일 심석희 선수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아이스링크에서의 날카로운 눈빛과는 달리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시구를 즐겼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민정 선수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둘째날 경기인 31일, 시구가 계획되어 있어 벌써부터 주목을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모은 심석희 최민정 선수가 출연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JT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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