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에서 극중 정나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민정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배민정은 지난 2014년 방영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극 중 한음오케스트라의 콘서트미스트리스로 자신의 바이올린에 자부심과 자존감이 강한 엘리트 정시원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배민정은 첫 정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과 세련된 미모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배민정은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영화 미쓰 와이프, 조작된 도시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선 더 모스트 편집팀 어시스턴트인 이경 역을 맡아 파격 금발 헤어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배민정은 극 중 더모스트의 개성만점 마스코트로 활약하는 트렌디한 에디터 이경을 표현하기 위해 생애 첫 금발머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의상과 메이크업 또한 컬러풀 하면서 눈에 띄는 과감한 도전을 하며 연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최근 배민정은 지난 11월 27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투깝스"에서 기사거리는 방송국 고위간부인 삼촌 빽으로 얻어내고 실수는 애교로 무마하려는 NBC 기자 정나미 역을 맡아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혁(조정석)의 몸에 뺀질한 사기꾼 공수창 역의 김선호가 무단 침입해 한 몸뚱이 속 두 영혼이 공조수사를 펼치게 된 똘기 충만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로 총 32부작으로 편성돼 방송중입니다.


극 중 정나미(배민정)는 훌륭한 바디라인과 뛰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기자에게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기자정신에서 동료기자인 지안(이혜리)에게 밀리며 지안과 매일 앙숙처럼 죽기살기로 싸운다고 하네요~ 참고로 극 중 지안 역의 이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배민정 보다 1살 아래입니다.


한편 배민정이 정나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투깝스"는 지난 11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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