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오는 20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아역배우 출신 배우 정다빈이 한때 카피라이터로 매일 신화를 썼지만, 현재는 회의시간에 볼펜이나 세우는 고독한 독거남인 손무한(감우성)의 딸, 손이든 역을 맡으며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세상을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멜로 드라마로 정다빈은 극 중 여하민 역의 기도훈과 어리고 아직은 미성숙하지만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며 느끼게 된 사랑의 감정을 자양분 삼아 풋풋한 연예의 감정을 보여줄 거라고 합니다.



극 중 이든(정다빈)은 아빠 무한(감우성)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지니고 자라 반항아가 된 17세소녀로 미국 유학 생활을 보내던 중 LA 명문 사립학교의 파티 걸이자 트러블메이커답게 사고를 치고 퇴학당해 한국으로 돌아와 아빠와 지내며 사사건건 부딪히는 세상천지 두려울 게 없는 사고뭉치지만 상처가 안타까운 소녀라고 하네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세상천지 두려울 게 없는 트러블메이커지만 마음속에는 아빠로 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손이든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 정다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살이며 키는 157cm 가량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천방지축 이든(정다빈)의 마음에 폭풍을 몰고 올 청년 여하민 역의 기도훈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2000년생인 정다빈 보다 5살 위입니다.



극 중 하민(기도훈)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상경력을 가진 커피숍 바리스타로 17살에 양쪽 청력을 잃었지만 후각과 미각이 월등하게 발달했으며 상대의 입모양에 집중하면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2003년 어린 나이에 CF '배스킨라빈스 31'에 캐스팅 되면서 아이스크림 소녀란 별명과 함께 주목을 받은 정다빈은 이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순정에 반하다, 가족을 지켜라, 옥중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을 비롯 영화 연리지, 달콤한 거짓말, 사랑이 이긴다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다빈은 1남 2녀 중 차녀로 언니 정다솜은 SBS 골프채널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골프홀릭'에서 서바이벌 참가자로 출연해 최종우승자가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서바이벌 골프홀릭'은 프로골퍼가 꿈인 학생부터 프로데뷔를 목표로 둔 아마추어 등 다양한 경력의 여성 골퍼 8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서바이벌 경쟁을 펼쳐 최종 1인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골프 관련 방송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정다솜은 우승과 함께 캘러웨이로부터 1년간 협찬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정다빈이 천방지축 트러블메이커 손이든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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