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편에는 후반 병만족이 처음 등장하는 가운데 김성령을 비롯 조재윤, 김종민, 김진경, 조윤우, 로운이 라인업을 구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정글에서도 생존 초반 사냥감을 발견하고 전력 질주하는 다른 병만족과는 달리 여유롭게 그 모습을 지켜보며 품위를 유지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지만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모든 걸 내려놓은 채 생존에 집중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또한 김성령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벌을 향해 귀여운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내뱉으며 야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옷이 젖는 것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파도를 맞으며 열심히 조개를 따는 극강의 생존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편의 후반전 멤버로 조재윤, 김종민 등과 함께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성령은 같은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한데 이어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김성령은 리즈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동안 미모에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마다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니스타로서도 손꼽히며 여전히 대중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추적자,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 캅을 비롯 영화 방자전, 표적, 역린 등에 출연해 세련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6년 부산에서 건축사업을 하는 3살 연상의 코리아마블 대표 이기수씨와 결혼한 김성령은 슬하에 이준호 이찬영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령 남편인 이기수 씨의 구체적인 재산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산 해운대 88평형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고있으며 건축 자재 회사인 코리아마플 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2009년부터 부산에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중이기도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강욕석 변호사는 이기수 씨의 재산을 가지고 "부산에서 손꼽힐 만큼 재력이 알아준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는 이경애의 말에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성령을 비롯해 조재윤, 김종민, 김진경, 조윤우, 로운이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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