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장희령의 올해 나이는 25살로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희령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모델 겸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4년도 SK 텔레콤 "두 손을 자유롭게-T 아웃도어" 편 광고에 조깅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장희령은 DAY6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72초 TV"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았는데 특히 "72초 TV"에선 상큼한 미소와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이목을 끌며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물론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출신인 장희령은 재학 시절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을 맡기도 했는데 당시 "경상대 얼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하네요~
"72초 TV" 이후 장희령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안투라지,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 웹드라마 썸남, 개인주의자 지영씨, 영화 눈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바 있는 장희령은 수지와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데 당시 극 중 수지는 주인공 노을 역으로, 장희령은 장만옥(김우빈 코디네이터) 역으로 호흡을 같이했습니다.
장희령은 한 인터뷰를 통해 "수지와는 둘 다 AB형으로 잘 통하는 구석이 있어 많이 친해졌다"며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낸다"라고 친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1994년생인 수지의 올해 나이는 24살로 장희령 보다 1살 아래입니다.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에서 장희령은 7급 공무원 준비생이자 노량진 최고 인기녀 "김태이"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당시 장희령은 신예이지만 당찬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희령은 지난 8월 개최된 "서울웹페스트 2017"에서 웹드라마 "썸남"으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썸남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최우식, 장기용 배우와 함께 연기해 너무 재밌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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