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나르샤 황태경 부부 출연 !! 나르샤 나이 키 몸매 본명 결혼 남편 황태경 나이 후즈대표

오는 3일 방송되는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나르샤 황태경 부부가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백년손님 강제 소환 200회"를 기념해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 첫 손님으로 출연해 이춘자 여사의 지휘아래 고달픈(?) 전원생활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춘자Lee 하우스"는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이 훗날 은퇴 후에 전원생활을 하고자 제 2의 고향 같은 후포리에 지은 2층짜리 통나무집으로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달콤한 전원생활을 기대했지만 직접 쟁기를 들고 밭을 가는 등 예상치 못한 노동 강도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나르샤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5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박효진 입니다.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를 통해 데뷔한 나르샤는 이후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활동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르샤는 2016년 10월 동갑내기 사업가 황태경씨와 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로 신혼여행 겸 결혼을 위해 출국해 하객없이 셀프로 스몰웨딩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1대 100에 출연한 나르샤는 결혼식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식이 중요한 만큼 결혼을 준비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다며 우리만의 결혼식을 할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세이셸에서 신혼여행 겸 스몰웨딩을 치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르샤 남편 황태경씨는 후즈 쇼핑몰 대표를 하고 있는 사업가로 나르샤와 동갑이며 김상혁과 50만원으로 시작한 사업이 번창해 월 매출 1,500만원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황태경씨는 밤늦게 귀가하는 나르샤를 매일 집까지 바래다 주면서 사랑을 키웠고 나르샤는 사귄지 100일이 되던 날 황태경에게 만원짜리를 감은 장미꽃 100송이 선물하며 숨김없는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편 나르샤 황태경 부부가 출연하는 자기야 백년손님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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