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되는 "자기야-백년손님"에는 MC특집으로 김원희 성대현이 자은도 염전에 강제소환돼 강도높은 염전 노동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무려 1만 3000평의 어마어마한 염전의 위엄에 김원희와 성대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네요~


후포리 처가에서 소처럼 쟁기로 밭을 갈아 "암소"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는 김원희는 이번 염전에서도 힘쓰는 일에 건재함을 뽐냈지만 웬만한 성인 남자들도 옮기기 벅찬 300kg의 소금이 가득 실려 있는 소금 열차를 창고에 옮기는 일에는 당황해했다는 후문입니다.


김원희

김원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5년 김원희는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씨와 결혼했는데 두사람은 1991년 친구 소개로 만나 15년간 연애를 이어왔다고 하네요~


손혁찬 씨는 일본 시부야에서 사진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롯폰기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5년간 프로 사진작가로 일하다 2003년 귀국해 프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대현

성대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4cm에 54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 R.ef 1집 앨범 "Rave Effect"로 데뷔한 성대현은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커피숍을 운영하던 2살 연하의 김혜미씨와 결혼한 성대현은 슬하에 딸 성아영양을 두고 있습니다.


성대현은 R.ef로 잘 나가던 시절 주변 사람들이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미용실 원장님이 소개시켜준다는 사람도, 코디네이터가 소개해준다는 사람도 모두 지금의 아내였다며 나이트클럽에서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순간 너무 예뻐보여 DJ였던 친구의 도움으로 전화번호를 받은 후 10년간 인연을 이어오다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김원희 성대현의 자은도 염전 체험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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