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데뷔 직전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친분을 쌓아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헨리와 태민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헨리는 업그레이드된 "콧구멍 하트"부터 눈썹 웨이브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는데 이에 같이 출연한 태민은 물론 신동엽, 유세윤, 김희철, 유라까지 개인기 열전에 합류해 기상천외한 개인기들의 향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특히 게스트의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태민과 헨리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MC 김희철과 유라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했는데 희철패치 영상을 본 신동엽은 "오늘 진짜 제대로 된 희철패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입니다.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는 17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홍콩계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헨리는 2006년 토론토에서 개최된 "SM 글로벌 오디션 in 캐나다"에 참가, 발탁되어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헨리의 국적은 캐나다입니다.




헨리는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 기안 84와 함께 3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토론토 대학과 버클리 음대를 다녔을 뿐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 광둥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8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각각 5살과 6살 때부터 배우기 시작해 수준급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작곡 능력까지 갖춰 종종 음악천재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6월 "오빠생각"에 출연한 헨리는 미스 토론토 출신의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휘트니 라우는 지난해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한 재원이라고 알려졌으며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날 헨리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는 영상통화로 "오빠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은 많지만 마지막 연애가 10년 정도 된 거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영상통화 화면에서 헨리 여동생을 본 허경환은 "화면이 저 정도면 실제로 훨씬 예쁘실 것 같다"고 미모를 인정했다고 하네요~



한편 헨리와 태민이 출연을 예고한 "인생술집"은 오는 2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