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은 보아, 손현주, 고창석의 못다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창정, 정상훈이 다음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임창정과 정상훈은 영화 '로마의 휴일'에 이어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인 '게이트'까지 두 작품 연속 함께 출연한 사이로 임창정은 극 중 자타공인 최고의 엘리트로 촉망받던 검사였지만 의문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정진 역으로, 정상훈은 나쁜 짓을 일삼으며 비선실세의 수하에 기생하여 소시민을 괴롭히는 민욱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이날 임창정과 정상훈은 시작부터 특유의 입담과 개인기로 주목을 모았는데 임창정은 고정 5명으로 하면 '인생술집'에 계속 출연 할 수도 있다고 하며 강한의지를 표명해 신동엽을 비롯, 김희철과 김준현,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인생술집'에 정상훈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키는 171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에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오다 가수로 데뷔, '이미 나에게로'를 비롯해 '그 때 또 다시' '슬픈 혼잣말' '소주한잔' '오랜만이야' 등을 히트시키며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임창정은 3집 '그때 또 다시'를 발매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 3집 앨범으로 임창정은 가요톱10 5주연속 골든컵과 1997년 KBS 가요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영화 '비트'로는 1997년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과 1998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결혼에 한번 실패한 임창정은 2016년 18살 연하인 요가 강사 서하얀씨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2015년 교제를 시작, 임창정이 발표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서하얀씨가 출연하는 등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식은 개그맨 이수근이 사회를 맡고 김창렬, 황정민, 김지호, 공형진, 강병규, 임형준, 길 등 절친한 연예인들만 소수로 참석해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줬다고 알려졌는데 임창정의 세 아들인 임준우군과 임준성, 임준호군이 화동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씨는 요가 강사로 1991년생, 올해 28살이며 1973년생인 임창정 보다 18살 연하입니다. 서하얀씨와 임창정은 지난 2017년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해 슬하에 4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정상훈과 함께 임창정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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