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등장해 주목을 모은 배우 박경혜를 비롯해 최근 웹드라마 '숫자녀계숙자'에 출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배우 젼혜빈이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혜빈 박경혜 두 사람은 지난 해 드라마 '조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는데 박경혜는 "혜빈 언니가 너무 예뻐 계속해서 쳐다봤다"며 전혜빈의 첫인상을 회상했고, 전혜빈은 "모든 대본을 꿰고 있는 경혜를 보며 초심을 다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박경혜의 연기 열정을 칭찬해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박경혜는 녹화장에서 귀신에 빙의한 모습으로 바닥에서 경기를 일으키는 섬뜩한 모습을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한편 술 대신 콜라를 마셨음에도 무알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박경혜 나이 키


'인생술집'에 전혜빈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박경혜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는 160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박경혜 보다 10살 위입니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자리매김, 주목을 모았는데 이후 드라마 '조작'에서 기자 서나래로 열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데뷔한 박경혜는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부모님이 용돈을 줬지만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인 만큼 작품에 필요한 돈은 직접 책임지고 싶었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 박경혜


박경혜는 연기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 주목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첫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음에도 긴장하는 내색없이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지난해 '라디오스타 -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에 출연한 박경혜는 언니가 길거리에서 캐스팅이 많이 될 정도로 이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는데 어머니께서 자신을 출산할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며 "엄마는 나 같은 아기를 처음 본 거다. 자기 아기가 그렇다는 걸 믿을 수 없는 거다. 그래서 제 얘냐고, 바뀐 거 같다고 했다. 근데 의사가 단호하게 '이 시간에 분만한 산모님 한 분'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또한 "과거 일하던 휴대폰 대리점이 있는 지역에서 판매왕이었나요?"라고 묻는 김국진의 질문에 "휴대폰을 잘 파는 노하우가 있다"며 "일단 손님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을 빨리해야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는데 배우 민지웅과의 상황극에서 유난히 높고 들뜬 호객용 목소리로 "어서 오세요"라며 말을 건 뒤 휴대폰 상품에 대한 설명을 줄줄이 늘어놔 민지웅을 당황케 했다고 합니다.



특히 박경혜는 민진웅에게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할게"라고 말하며 "이렇게 친근하게 말을 자연스럽게 놓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어 "친근감을 유도해도 손님이 가려고 하면 일단 팀장님 눈치를 보는 척 한 뒤 몰래 3만원 빼준다고 한다"며 판매왕 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한편 박경혜가 전혜빈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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