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 최희서와 함께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민진웅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는 18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하기도 한 민진웅은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라디오스타"에 출연, 6주만에 법대를 자퇴했다며 이유로 "책이 온통 한문이라 못 읽었다. 15페이지 읽는 데만 4시간이 걸렸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민진웅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계기로 "대학을 수시로 합격해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를 그냥 놀게 됐는데 어머니의 추천으로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됐다"고 알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어머니가 아들에게서 재능을 발견한 게 아닐까 라는 질문엔 손사래를 치며 그건 아니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법대를 포기하고 1년 만에 수시 전형으로 한예종 06학번이 된 민지웅은 "성적 우수자 전형이 있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 동기들과 장난으로 정시였으면 합격 못 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공부에 쫓기느라 꿈 생각할 겨를 없는 지금의 교육 제도 탓에 돌아오긴 했지만 제 옷을 입은 듯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한예종 졸업 후 2014년 영화 "패션왕"에서 두치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민진웅은 이후 드라마 용팔이, 혼술남녀,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검은 사제들, 동주, 박열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민진웅은 12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저글러스"에 능력있는 경력직 신입사원 우창수 역을 맡아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극 중 창수(민진웅)는 윤이(백진희)와 과거 연인사이라는 특이사항을 가진 인물로 여자친구의 등골을 빼먹는 남자친구에서 성공한 회사원으로 윤이를 만나기 위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YB에 입사하지만 윤이는 꾸준한 창수의 대시에도 마음을 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난 2월 민진웅은 배우 노수산나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민진웅은 2015년 주원과 함께 노수산나, 신주환을 응원하고자 KBS 프로듀사 촬영장에 응원 방문하기도 했으며 함께 god 콘서트를 관람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민진웅의 연인 배우 노수산나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민진웅과 동갑내기 입니다. 2008년 연극 "실연"으로 데뷔한 노수산나는 B언소, 너와 함께라면, 오월엔 결혼할꺼야, 종로 갈매기, 청춘예찬, 쩨쩨한 로맨스 등 다양한 연극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민진웅과 최희서가 출연 소식을 알린 "인생술집"은 오는 21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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