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는 18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대신 모델일을 시작한 윤균상은 21살에 군 입대를 하여 제대 후 연기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2년 드라마 "신의"에서 덕만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윤균상은 이후 드라마 갑동이,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둑, 영화 노브레싱,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은 것은 물론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선 주연 홍길동 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윤균상은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 출연해서도 두각을 나타내 큰 인기를 모았는데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에선 변려묘 고양이 쿵이 몽이를 공개하며 고양이 입양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쿵이는 보자마자 마음이 심쿵해서 이름을 "쿵이"로, 몽이는 다리가 짜리몽땅해서 이름을 "몽이"로 지었다고 밝혔는데 쿵이 몽이를 보고 고양이를 입양하는 분들이 많아지자 윤균상은 인터뷰를 통해 "애완견, 애완묘는 병원비도 비싸고 미용 비용도 비싸다. 알레르기가 심하면 병원 신세를 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삼시세끼 속 쿵이-몽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보기에 예쁘고 호기심 때문에 아이들을 분양받으려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책임있는 입양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윤균상은 모델 출신 답게 큰 키에 비율 좋은 몸매를 자랑하는데 데뷔 전 고등학교 때는 몸무게가 113kg까지 나간다고 밝히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싶었기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윤균상은 어린 시절 친구들이 자신을 몰라본다며 "제가 부르면 몰라보다가 전신 스캔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 윤균상은 오는 27일 첫방송 예정인 "의문의 일승"에서 뛰어난 수사 실력과 촉을 자랑하지만 어떻게 경찰이 됐나 싶을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오일승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균상과 호흡을 맞추게 된 여주인공은 극 중 광역수사대 홍일점 경위 진진영 역의 정혜성으로 극 중 진영은 야무진 실적 관리로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능력자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욕으로 인해 그녀의 파트너 자리는 늘 공석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진진영 역의 정혜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윤균상 보다 4살 아래입니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뚱공주 명은 역할로 주목 받은 데 이어 "리멤버"와 "김과장"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로 주인공의 극적인 변화만큼 수중 액션부터 카 액션, 탈옥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이 등장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의문의 일승"은 총 40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한편 윤균상이 오일승 역으로 출연을 예고한 "의문의 일승"은 오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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