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승객 강제로 끌어내 충격!!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서 항공사측이


아시아인 승객에게 부상을 입힌 것도


모자라 피가 나는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폭력은 항공사의 실수로 좌석이


오버부킹 되어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는 명백히 항공사가


사건의 발단을 초래한 사건입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버부킹을 해결하고자


보상금을 걸고 좌석포기를 제안했지만 좌석


포기 승객이 없자 컴퓨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4명을 추첨해 비행기에서 내려주길 요청했습니다.



2명은 좌석을 포기하고 내렸지만 환자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의사 부부는 좌석을 포기


할수 없다고 밝혔고 항공사 측은 경찰을 불러


승객을 강제로 끌어 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이 의자에 얼굴을 박아 피범벅이


된채 기절했고 경찰은 승객을 잡아 질질 끌고


내려 갔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버부킹에


대한 사과만 했을 뿐 승객에 대한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한 언급은 없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적법한 절차를 따랐을 뿐이라는


답변을 했지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항공사의 실수로 오버부킹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의 적법한 절차가 승객의 강제


연행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백번 양보해 그 같은 행동이 적법한 절차


였다고 해도 사람이 다쳤는데 유감표현도


하나 없다는게 ...... 슬프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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