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솔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박세미입니다. 2009년 슈퍼스타K Top10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윤진솔은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한 후 김예원과 함께 쥬얼리 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1월 쥬얼리가 공식 해체되며 드라마 제작과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고 있는 JS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전향한 윤진솔은 박세미란 이름 대신 예명 윤진솔로 활동을 시작해 청춘시대와 세가지색 판타지 - 우주의 별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주의 별이"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지상파에 도전한 윤진솔은 저승사자 별이(지우)의 친구이자 우주(수호)의 열성팬으로, 인간이 된 별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각시 역을 맡아 과격발랄 깨방정의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주의 별이"는 올초 MBC와 네이버TV에서 방영했던 웹드라마로 엑소 수호와 지우, 신현수, 나해령 등이 함께 출연했으며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윤진솔은 오는 10월 1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인 "부암동 복수자들"에 캐스팅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극중 윤진솔은 기간제 체육교사인 희경 역을 맡아 모성애 가득한 엄마 홍도희 역의 라미란과 모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으로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을 것 같은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으로 오는 10월 11일,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 예정인 "부암동 복수자들"은 윤진솔과 함께 재벌가 딸 김정혜역으로 이요원이, 재래시장 생선장수 홍도희 역으로 라미란, 대학교수 부인 이미숙역으로 명세빈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7일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윤진솔은 대본 인증 셀카와 함께 "부암동 복수자들" 촬영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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