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첫방송 부터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현주가 선혜진 역을 맡아 여전한 미모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현주


극 중 잘 나가는 최연소 은행장 송현철A(김명민)의 현모양처 아내인 혜진(김현주)은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할 것 같지만 속내는 현철과 위태로운 쇼윈도 부부라고 합니다.


혜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열렬한 구애 끝에 결혼까지 했지만 성공에만 눈이 멀어 가정을 등한시 하는 남편 때문에 혜진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지 오래, 두 사람은 한 집에만 살 뿐 타인보다 못한 부부일 뿐인데 사고로 현철이 이름과 생일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송현철B(고창석)와 몸이 바뀌며 극적인 반전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

김현주 드라마


김현주 나이 키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선혜진 역을 맡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김현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현철A 역의 김명민은 1972년생으로 올해 47살이며 김현주 보다 5살 위입니다.



김현철의 뮤직비디오 '일생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현주는 1997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 이후 드라마 상도, 토지, 바보 엄마, 가족끼리 왜이래, 애인 있어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현주 미모

김현주 몸매


김현주 소지섭 인연


김현주와 소지섭은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유리구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열애설에 휩싸여 이후 서로 연락이 뜸해 졌다고 하네요~

소지섭은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친한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김현주와 그나마 전화통화하며 친한 사이였는데 열애설이 불거진 뒤로 어색해져서 연락이 끊겼다"고 밝혀 주목을 모은바 있습니다.


참고로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며 1977년생인 김현주와 동갑내기 입니다.

김현주 소지섭

유리구두 김현주


김현주 이상형 결혼은 아직~


아직 미혼인 김현주는 결혼 적령기를 다소 넘은 나이 탓에 결혼은 언제할꺼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지난해 '미운우리새끼'에 첫 미혼 게스트로 출연, 미혼인 아들을 둔 네명의 어머니들에게 일등 신부감으로 등극하며 20%를 넘는 시청률을 견인해 눈길을 모은바 있습니다.



평소 절약이 몸에 밴 김현주는 취미로 뜨게질과 바느질을 직접하며 커튼과 이불을 만들곤 한다고 전해 주목을 모으기도 했는데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엔 "어렸을 때는 키가 크고 외형을 더 선호했다"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 키가 크고 그래야 안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음으로 안아 주는 것이지 키로 아는 것이 아니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우새 김현주

미운우리새끼 김현주


한편 김현주가 선혜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