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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면옥 영란 역의 배우 이설 누구 ?! 이설 나이 키 몸매 ~

옥란면옥 이설

김동률의 '답장' 뮤직비디오에 현빈과 같이 호흡을 맞춰 시선을 모은 배우 이설이 드라마 '옥란면옥'에 출연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설은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올 해 개봉한 민규동 감독의 영화 '허 스토리'에서 당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배우 김희애의 딸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작품에서 이설은 김희애와의 갈등을 사실적으로 보여 줬는데 천연덕스러운 부산 사투리로 엄마 옆에서 소주를 들이키는 무심하고 대범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6년 웹 드라마 '두 여자' 시즌 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설은 김동률의 '답장' 뮤직비디오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세련된 느낌과 깊은 눈빛을 가진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허 스토리'에서는 혜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김해숙, 김희애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속에서도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신예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올 겨울 쯤 안방극장을 찾을 드라마 '나쁜 형사'에서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하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주인공으로 낙점, 명강일보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MBC 새 드라마 '나쁜 형사'는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연쇄살인범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범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이다.

이설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다.

청도에서 할머니와 살았다고 알려진 이설은 이후 부산, 울산, 대구로 전학을 여러번 다녔다고 알려졌는데 학창시절 적응이 안돼 학교에 가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영화 '허스토리'에서 극 중 혜수의 마음이 이해가 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서울에 혼자 상경한 이설은 이후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모델일을 하기도 했다.

원하는게 있으면 일단 겁 없이 해보려고 한다는 이설은 곧잘 질려하는 성격이지만 이상하게 연기는 죽을 때까지 붙들고 싶다며 열정을 불태우며 괴물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본인의 독특한 매력으로 광고업계의 잇단 러브 콜을 받고 있기한 이설은 청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묘한 매력으로 샘소나이트를 비롯해 피츠 및 갤럭시 A8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 업계의 잇단 러브 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나쁜 형사'는 원작에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맡은 존 루터 역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한민국 대표 믿고보는 배우, 신하균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여주인공으로 이설이, 그리고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박호산과 차선우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배우 이설은 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명강일보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로 형사인 태석(신하균)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은밀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는 은선재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은선재는 타고난 천재성과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매혹적인 캐릭터로 형사인 태석과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 과정에서는 일반적인 기대와 상상을 초월하는 복합적인 케미를 발산시켜야 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제작진은 은선재의 캐스팅에 그 어느 때보다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고,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이설을 처음 만난 김대진 PD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은 마음 속으로 하나같이 "은선재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강렬했던 그녀의 첫 인상과 매력에 단 번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배우 이설은 3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은선재 역으로 캐스팅이 될 수 있었다.

은선재 역은 쉽게 도전하고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데 이설은 신인임에도 불구, 연기도 굉장히 안정적이었고 신선했지만 강렬한 개성을 지닌 배우여서 처음 본 순간 부터 은선재 역에 딱 맞겠다고 제작진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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