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에는 오매불망 출연을 기다렸던 모델 장윤주와 무대 위 카리스마 가수 선미가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장윤주는 "혜진이한테 네 얘기 많이 들었어"라는 강호동의 말에 "혜진이가 친구가 없어서 나를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더라"며 "로데오 사건의 상황은 누구 때문이야"라는 질문엔 "너 때문이야~ 이X아!"라며 자신이 만든 구수한 멜로디에 재치있는 입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또한 장윤주는 모델답게 1980~90년대 글래머러스한 워킹부터 2000년대의 시크한 워킹, 최근의 개성 넘치는 자유로운 워킹까지 다양한 워킹을 보여주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머러스한 설명까지 덧붙여 20년 차 명실사부 톱모델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참고로 장윤주와 함께 출연한 선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이며 1980년생인 장윤주 보다 12살 아래입니다.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는 173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 "SFAA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장윤주는 이후 서울 패션위크 등 여러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대한민국 톱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장윤주는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Mnet과 온스타일 등에서 여러 모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것은 물론 EBS 시네마천국, MBC 음악여행 라라라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능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무한도전 등 예능에도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5년 4살 연하의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인 정승민씨와 결혼한 장윤주는 올해 1월 딸 리사양을 낳아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 일정차 장윤주가 정승민씨 작업실을 방문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하네요~


참고로 장윤주 남편인 정승민씨는 장윤주보다 4살 연하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 이며 패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혼식 청첩장과 식권, 결혼반지까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최근 "신혼일기2"에 전격 출연, 딸 리사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스스로를 투명인간이라고 여길 정도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출연을 예고한 "아는형님"은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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