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에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윤세아와 그룹 2PM의 이준호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세아는 "내 귀에 캔디"에서 전화로 인연을 맺은 서장훈과 남다른 인연이 있어 관심을 모았는데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당시 두 사람은 목소리로만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실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다라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한 윤세아의 말에 서장훈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는데 이에 함께 출연한 형님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장훈 몰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내 귀에 캔디"에서 인연을 맺은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이며 윤세아 보다 4살 위입니다.



2005년 개봉한 영화 "혈의 누" 오디션에 참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윤세아는 극 중 강객주의 딸로 비운의 죽음을 맞는 강소연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비밀의 숲, 영화 마담뺑덕, 남과 여, 해빙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세아는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에 출연해 줄리엔강과 달달한 가상 신혼부부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우결에서 윤세아의 가상남편으로 출연한 줄리엔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6살이며 1978년생인 윤세아 보다 4살 아래입니다.


윤세아는 결혼 적령기를 넘은 나이임에도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알려졌는데 윤세아는 아직 미혼으로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으로 개그맨 김준현을 꼽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윤세아는 "나와 반대인 푸짐한 인상의 알차고 찰진, 단단한 근육을 가진 사람이 좋다."며 당시 마음에 드는 연예인으로 개그맨 김준현을 꼽았다고 하네요~


한편 윤세아와 2PM 이준호가 출연 소식을 알린 "아는형님"은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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