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과 윤상 아내인 심혜진이 '싱글와이프' 시즌2에 합류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거리를 뛰어넘는 애정 과시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이색 맥주 투어에 참여한 심혜진은 자연스럽게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맥주를 즐겼는데, 투어 도중 외국인 남성과 대화하며 수줍게 웃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상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윤상 아내 심혜진 역시 여행 중에도 윤상의 노래를 찾아 들으며 남편 사랑을 과시했는데 윤상의 노래를 들으며 감성에 젖어있던 심혜진이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자 윤상은 물론 패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윤상 나이 키, 아내 심혜진과의 나이차는 ??


윤상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7cm에 6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상'이 본명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으로 성이 '윤'이 아닌 '이'씨 입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 올해 44살로 윤상보다 7살 아래이며 윤상과 2002년 결혼해 2003년에 아들 이찬영 군을, 그리고 2009년에 둘째 아들 이준영 군을 얻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누구 ??


윤상 아내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출신으로 1994년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1996년 드라마 '모델', 2007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파트너'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인 '언제나 그랫듯이'에 출연하면서 남편 윤상과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상은 아내 심혜진을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윤상과 심혜진은 결혼과 동시에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알려졌는데 갑자기 윤상이 갑자기 혼자 한국으로 돌아올 상황이 생기게 되었고 이후 윤상은 한국에서, 아내 심혜진은 두 아이를 키우며 미국에서 오랜기간 떨어져 살아야 했다고 하네요~


한편 윤상과 심혜진이 합류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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