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시즌2가 지난 1월 17일 첫방송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정화가 합류, 언니 김효정씨와 인도네시아 빈탄과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정화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가족이 함께 떠났던 빈탄과 싱가포르로 언니 김효정씨와 여행을 떠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여행에서 언니와 계속 티격태격하면서도 한 순간 언니 김효정씨를 보며 환하게 웃는 등 가감없는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인 게스트 하우스를 찾은 김정화와 언니 김효정씨는 화려한 뷰를 자랑하는 루프탑 수영장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망설임 없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어 주목을 모았는데, 특히 김정화는 아이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에 선명한 복근을 자랑,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남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싱글와이프' 시즌2에 합류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정화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뮤지컬 배우인 김정화의 언니 김효정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김정화 보다 1살 위입니다.




김효정씨는 루루, 춘자, 하리수, 프로젝트그룹 COL, 웁스 등의 안무를 맡는 것은 물론 이성무용경연대회 재즈 부문 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김정화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무용을 전공한 언니는 어려서부터 나보다 더 끼가 많았다"며 "연예계 진출은 언니가 했어야 하는 건데, 고교 시절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내가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노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정화는 이후 드라마 쩐의 전쟁, 광개토대왕,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봉이 김선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2013년 CCM 가수겸 작곡가인 유은성씨와 결혼한 김정화는 2014년과 2016년 아들을 얻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정화 남편인 유은성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며 1983년생인 김정화 보다 6살 위입니다.



김정화와 유은성씨의 만남은 2011년 4월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을 통해 이뤄졌다고 알려졌는데 당시 홍보대사를 맡은 유은성과 김정화는 작곡가와 글쓴이로 만나 도서 '안녕 아그네스!'를 만들며 부쩍 친해졌다고 하네요~



'싱글와이프' 방송을 통해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씨는 김정화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 같아 눈도 못 마주쳤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김정화와 음악 작업을 하면서 만났다. 김정화가 책을 쓰며 음원도 냈는데, 김정화가 부끄러워하면서 노래를 잘 못했다. 그 때 사람같이 보였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정화가 언니 김효정씨와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