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가 '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학교 2017'에서 송대휘 역으로 주목을 모은 장동윤이 신민호 역을 맡으며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의사 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종사자들을 일컫는 코메디컬 스태프(Comedical staff)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병원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편성돼 방송될 예정입니다.
극 중 민호(장동윤)는 낮엔 하얀 가운을 입고 단정한 자태의 물리치료 실습생으로, 밤에는 스포츠카에 럭셔리한 의상을 입고 물 좋은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는 철딱서니 없는 인물로 보영(이유비)의 짝사랑 남으로 떠올랐지만 관계가 틀어지며 둘도 없는 앙숙 관계가 돼 시선을 모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장난기 많고 조금은 철부지 이지만 병원 속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조금씩 진실성을 찾아가는 신민호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장동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는 17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주머니는 가볍지만 감성만큼은 충만한 감성재벌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을 맡아 장동윤과 앙숙 케미를 선보일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장동윤 보다 2살 위입니다.
장동윤은 데뷔 이전인 2015년,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기도 했는데 당시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뉴스 보도로 이어지며 훤칠한 외모와 의협심 강한 모습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당시 장동윤은 편의점에 침입한 흉기 든 강도를 발견하곤 친구와 통화하는 척하며 경찰에게 신고를 해 강도를 잡을 수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이 모습이 지상파 방송국의 뉴스를 통해 공개된 후 SNS을 통해 잘생긴 외모가 화제를 모으자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제 7회 현대시문학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해 시부문 중고등학부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한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출신으로 '솔로몬의 위증'과 '학교 2017'에서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를 보여주며 주목을 모은바 있는데 JTBC '솔로몬의 위증' 제작발표회서 "편의점 강도를 잡은 일이 뉴스에 나가고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히며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장동윤은 앳된 동안 외모와 연예인 특성 상 군대를 늦게 가는 풍조 때문에 아직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겠지 라는 오해를 종종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장동윤은 군대를 갔다온 예비군으로 원래 꿈이 배우가 아니었기에 군대를 빨리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편 장동윤이 낮에는 물리치료사로, 밤에는 물 좋은 핫플레이스만을 찾아다니는 신민호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오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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