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키는 17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정해인은 정조로부터 총애를 받았던 조선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 직계 후손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정해인은 21살에 군대를 다녀왔으며 2014년 "백년의 신부"에서 최강인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 블러드와 응답하라 1988, 불야성, 도깨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장수상회,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 : 반란의 시대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해인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선 김고은의 첫사랑이자,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야구 실력을 가진 대학교 야구부원 최태희 역으로 출연해 태희오빠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정해인은 이종석, 배수지가 주연을 맡아 주목 받았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잠사에선 첫 등장부터 죽음의 위기를 피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우탁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섬세한 연기로 한우탁 매력을 십분발휘하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정해인은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제 30세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함께 했던 것 같다. 올해 초부터 찍어서 겨울까지 방송한 작품이라 남다르게 느껴진다.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고 하네요~


최근 정해인은 지난 11월 22일 첫방송을 시작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장, 악마 유대위 역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나까 말투부터 칼각잡는 행동까지 천상군인인 유대위(정해인)는 온갖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에서도 기죽는 법이 없고 주변의 눈치 따위는 전혀 보지 않는 성격의 캐릭터이며 항상 인상을 쓰고 교도소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만 뉴스로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그를 악마 유대위라 부르며 눈치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숨을 못쉬던 교도관을 인공호흡으로 구해내는가 하면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부대원에게 살가운 중대장의 모습이 비춰져 살인 누명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극의 구성은 물론 등장인물들 개개인의 뚜렷한 캐릭터를 잘 보여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정해인이 악마 유대위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난 11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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