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는 1982년 11월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키는 180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신동룡 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운동을 하면서 축구 유소년 대표를 하기도 한 신유는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운동을 그만두고 친구를 따라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대상을 수상하며 SBS 드라마 "승부사" OST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변성기로 공백기를 가지게 된 신유는 군 제대 후, 가수활동을 했던 아버지 신웅씨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 꿈을 꾸게 되었고 2008년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의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로 트로트계에 등장,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반"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유의 트로트 데뷔곡인 "잠자는 공주"는 아버지 신웅씨가 곡을 만든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유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때 아버지 신웅씨가 발성 부터 감성까지 옆에서 지켜봐주며 1년여를 함께 해 주었다고 하네요~



팬클럽 회원이 1만명이 넘는 신유는 바쁠 땐 행사가 한달에 60여개에 달한다고 알려졌는데 국내팬 뿐만 아니라 일본팬들까지 풍선을 들고 응원하며 아이돌급 팬덤을 장착, 가장 핫한 남자 트로트 가수로 가는 곳마다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유는 지난 2월 "복면가왕"에 닉네임 제임스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트로트라는 장르의 편견을 깨고 싶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유는 인터뷰를 통해 "트로트라는 장르에 자부심을 갖고 10년째 열심히 활동 중"이라며 "트로트에 대한 대중들의 편견과 예전보다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고 하네요~


최근 신유는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동안 교제해온 7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평소 신유의 이상형을 잘 알고 있던 지인이 만남을 주선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여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는데 최근 양가 인사를 마쳤지만 올해 연말까지 많은 스케줄이 있어 결혼식은 내년 1월에 치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유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었기에 처음 봤을 때부터 금세 끌렸다"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불평 대신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고 하네요~


한편 신유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상의 모든 방송, 세모방은 지난 5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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