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에는 노래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소유는 방송 전 인터뷰를 통해 "연인이 왔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전하기도 했는데 로맨틱 옵션으로 방마다 다른 디퓨저와 향수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사진도 찍어주고 노래 BGM도 불러줄 예정이라며 게스트에 대해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대리만족 이라며 풀 죽은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 손님 맞이에 한창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던 소유는 게스트가 누른 초인종에 인터폰을 확인하며 "남자야? 오또케~ 오또께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주목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소유 나이, 키 ??


'서울메이트'에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씨스타 출신의 소유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소유의 본명은 강지현으로 예명 소유는 '소유하고 싶은 여자'라는 뜻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출신인 소유는 데뷔 전 찍은 교복 오디션 영상이 공개된 후 '베이글녀 종결자'로 검색어 순위에 오를만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는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대표적인 '건강미 아이돌' 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줄곧 '몸매돌'이라고 불릴 만큼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소유는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마른 몸매가 각광받던 시절에도 탄탄한 몸매가 예뻐 보였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열심히 운동하게 된 거 같다."라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평소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고 알려진 소유는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가 곧 훌륭한 몸매를 의미하는 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50kg인지 55kg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눈으로 봤을 때 예쁜 몸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라며 "그래서 전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해요. 늘 전신 거울을 통해 제 몸매를 체크하기 때문에 체중계는 필요하지 않아요"라고 특별한 몸매 관리 비결을 알려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소유 다이어트


소유는 방송을 통해 한달 만에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 했다고 밝혀 주목을 모은바 있는데 몸매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때는 아침 6시에 일어나 헬스장까지 걸어서 가고 유산소와 근력 운동 후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도 이런 식으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메추리알 4개로 하루 식사를 대체하기도 했다며 특히 메추리알 노른자를 빼고 먹었는데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니 절대 따라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핫요가·웨이트 트레이닝·유산소 운동·안무연습·러닝을 반복, 음식은 한 끼에 노른자 뺀 메추리알 4개와 우유 한 컵만 마시고 미친 듯이 운동, 미친 듯이 안 먹었다는 소유는 직접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보고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며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면 그건 운동이 아니라 몸을 망가뜨리는 일이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소유가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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