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에는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출연,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스웨덴 메이트와의 홈셰어 라이프 모습을 보여준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논현동에 위치한 구하라의 집은 북유럽 스타일의 복층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벽난로가 주목을 모았다고 알려졌는데 놀이동산 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구하라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들이 메이트 손님들을 반겨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만큼 일본 게스트를 원했던 바람과 달리 스웨덴 게스트가 집을 찾는다고 전해들은 구하라는 한동안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지만 언어소통을 위해 노트에 자신만의 언어소통집을 작성하는 한편 특유의 친화력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서울메이트'에 아이돌 최초로 출연, 홈셰어에 도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수 겸 배우인 구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43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구하라' 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1~2년간 육상부로 활동하기도 한 구하라는 중1 무렵 연예인을 꿈꾸던 친구를 따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부분에 출전해 본선까지 올라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구하라는 2007년 JYP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해 결선까지 진출했지만 최종 관문에서 탈락하고 말았는데 이후 DSP 미디어의 오디션을 통과, 카라의 멤버로 2008년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라디오, 광고모델, 드라마 시티헌터, 시크릿 러브,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하라는 2015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하라의 논현동 건물은 대지 251.8㎡(76.16평), 연면적 574.97㎡(173.92평) 규모의 전층 원룸 단기임대로 건물 주변 대로변에는 성형외과, 사옥, 주유소 등이 입점해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11월 구하라는 성동일, 백윤식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구하라에게 강호동은 "배우병 걸렸다고 많이 아프지 않았냐"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구하라는 "아니야"라고 부인했지만 강호동은 "이미지 만들기 위해 말도 천천히 하고 그랬다던데"라며 배우병에 걸렸다는 것이 사실이지 않냐고 추궁해 구하라를 당황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에 구하라는 "한창 체력이 많이 부족해 건강이 악화된 적이 있다. 배우병이 아니라 잠시 쉬겠다고 한 것이었다"고 고백했고 이에 김희철은 강호동을 향해 "진짜 몸이 안 좋은 건데 배우병이라고 하면 어떡하냐. 진짜 나쁜 사람이다"고 타박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구하라는 최근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해졌지만 방송 도중 목소리 떨림이 있어 한켠에서는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나 하는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구하라가 홈셰어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