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드라마 '리턴'에서 염미정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은정이 출연, 낚시에 푹빠져 있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에서 선상낚시를 경험한 이후로 낚시에 푹 빠졌다는 한은정은 어복여제 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낚시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졌는데 처음 방문한 스크린 낚시터에서 옆자리 손님과 서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까지 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승부욕에 불타올라 액션영화 못지않은 움직임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날 한은정은 아침 일상을 통해 여배우의 광채 피부 비결과 피부 관리샵에서나 받을 수 있을 법한 셀프 관리를 펼치며 피부 관리 노하우까지 공개해 워너비 여배우 한은정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살짝 미쳐도 좋아'에 출연, 반전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한은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9년 미스월드퀸 유니버시티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한은정은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인 윤나희 역을 맡으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은정은 드라마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아이언맨, 영화 신기전, 공소시효 를 비롯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은정은 동안 미모와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데 간혹 결혼적령기를 넘은 나이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나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한은정은 아직 미혼으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싱글하우스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강남구 청남동에 위치해 있다고 알려진 한은정의 집은 넓은 거실과 탁트인 조망이 어우러진 원목소파와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명화액자를 비롯 꽃병 등의 인테리어 소품들로 눈길을 모았는데 주방은 한강이 보이는 넓은 파노라마 뷰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한은정은 과거 '뉴스&피플'에 출연, "개인적으로는 배우 한석규가 이상형"이라며 "아직 실제로 뵙지는 않았지만 자상할 것 같고 느낌이 굉장히 좋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한은정이 낚시에 푹빠진 모습을 공개하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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