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드라마 "학교2017"에 홍남주 역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배우 설인아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설인아는 그동안 시상식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우아한 드레스 여신의 모습이 아닌 헤드셋부터 마이크까지 제대로 갖추고 온라인 슈팅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땐 다소 거친모습으로 몸서리치는 모습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격렬한 홈 트레이닝을 하며 리얼한 일상을 보여준 설인아는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운동인 주짓수에 빠진 모습을 공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걸 크러시 매력 가득한 모습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살짝 미쳐도 좋아"에 출연해 온라인 슈팅 게임과 주짓수에 빠져 있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3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설인아의 본명은 방예린 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해 3년 9개월 동안 데뷔의 꿈을 키우기도 한 설인아는 서울예대 연기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준비, 데뷔 초 자동차 광고·여행사·통신사 등 굵직굵직한 CF에서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 중 신디(아이유)의 여고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며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룬 설인아는 2016년 예능 "나를 돌아봐"의 조영남 몰래카메라편에 출연,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에 더해 실제로 따귀를 세차게 때려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드라마 옥중화,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웹무비 눈을 감다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설인아는 각종 무대에 진행을 맡으며 주목을 모으기도 했는데 특히 2017년 MC 딩동과 함께 서울가요대상에서 MC를 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드레스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설인아는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지 않나요?"라는 전효성의 물음에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해서"라며 글래머한 몸매 때문에 교복이 맞지 않았던 일화를 설명,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여성 연예인들은 "평소 등이 안아프냐"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는데 이에 설인아는 "씻을 때 배가 안보이지 않냐"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설인아가 온라인 슈팅 게임과 주짓수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20일 밤 12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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