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톡톡 튀는 무대와 출중한 실력을 갖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래퍼 문별이 출연,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평소 하고 싶은건 많지만 특별한 취미가 없던 문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만 나면 멤버들과 스텝들을 대동해 다양한 취미에 도전해 왔다고 알려졌는데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던 그간 모습과는 달리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와중에는 괴로움에 몸서리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이날 문별은 매달 받아보는 취미박스를 시작으로 평소 버킷리스트 취미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모았는데 취미박스를 맞이하는 순간엔 세심하고도 프로페셔널한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를 잃고 어쩔 줄 몰라하는 허당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살짝 미쳐도 좋아'에 출연해 허당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의 래퍼 문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문별의 본명은 '문별이' 입니다.



본명이 '문별이'로 특이해 예명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알려졌는데 '문별이' 라는 이름은 문별의 아버지가 문별이 태어난 날에 별이 유독 반짝거려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지은 순우리말 이름 이라고 하네요~


문별은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 때문에 마마무에서 막내라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문별은 걸그룹 마마무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습니다.

마마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건 솔라로 1991년생, 올해 28살이며 1992년생인 문별 보다 1살 위입니다.


참고로 마마무의 휘인과 화사는 1995년생, 올해 24살로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이며 발목에 평생 우정을 위해 울림이란 뜻을 가진 'resonance' 라는 타투 문구를 휘인은 오른발에, 화사는 왼발에 새긴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컴백 7일 만에 '더쇼'에 이어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 2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 K팝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걸그룹임을 입증했다고 하네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톡톡 튀는 무대와 출중한 실력을 갖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래퍼 문별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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