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청하의 장롱 면허 탈출기가 펼쳐 지는 가운데 절친이라고 알려진 다이아 멤버 기희현이 함께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해지만 바쁜 연습생 생활과 가수 활동으로 직접 운전을 경험해 볼 시간이 없었던 청하는 장롱 면허 탈출의 필수 코스인 운전면허 학원장을 찾아 장내 고난도 코스 T코스, S코스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는데 초반 미숙한 운전으로 아슬아슬한 운전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운전에 빠르게 적응한 청하는 절친 기희현과 함께 복잡한 서울 도심 운전까지 도전하며 아찔한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나 모두를 긴장시키기도 했는데 청하의 운전에 다른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며 청하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연이어 앞질러 갔고 이에 청하를 비롯해 동행하던 기희현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이아 기희현 나이, 키는 ??


'살짝 미쳐도 좋아'에 청하와 함께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다이아 멤버 기희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6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절친 청하는 빠른 1996년생으로 기희현과 동갑내기 입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출신인 기희현은 데뷔 당시 예명 캐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 인기를 모으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당시 최종 19등을 차지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기희현은 '프로듀스 101' 출연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인터뷰를 통해 "연습생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간절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101명이나 모인다는 것을 듣고 큰 각오가 필요했어요"라며 "내가 만약에 거기서 살아남으면 재능이 있는거고 이 꿈을 가지고 있어도 될거라는 확신이 생길 것 같았어요. 저 자신에 대한 확인을 해보고 싶어서 출연하기로 마음 먹었죠"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기희현 연극 여도


기희현은 최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와 섹션TV 일일 리포트를 통해 만능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극무대까지 캐스팅 돼 연기까지 도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 중 기희현은 주인공 이성의 부인 교하노 역을 맡아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의 한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기희현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경험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영광이고 처음 연기를 하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여도'는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작품으로 역사적으로 단종의 죽음에 대해 광증을 보인 세조의 아들 이성과 연결시켜 긴장감 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5월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기희현이 맡은 교하노 역에는 소나무 멤버 디애나도 함께 합류 소식을 전했으며 교하노의 남편인 세조의 아들 이성에는 FT 아일랜드의 송승현이 출연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송승현은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1995년생인 기희현 보다 3살 위입니다.



한편 기희현이 청하와 함께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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