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중인 여사친 최여진의 집에 초대돼 특급 케미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신동은 여사친 최여진의 집을 찾아 화장실 청소며 선반 달기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최여진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줘 남사친으로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신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연진이 사내 대장부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여성스럽더라며 "결혼상대로 최고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에 여진은 "신동이 친구로도 잘맞고 방송하는 동료로도 잘 맞는다."며 "저도 신동씨 같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라고 느꼈다"고 덧붙여 패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신동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키는 173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신동희입니다. 참고로 여사친 최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신동보다 2살 위입니다.




신동은 "비행소녀" 방송을 통해 현재 몸무게가 100kg을 훨씬 넘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군입대 당시에는 116kg에 육박하는 몸무게 때문에 살이 찐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취재진을 피해 조용히 입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015년 입대한 신동은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5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하다 지난 2016년 12월 전역했습니다.



전역과 동시에 신동은 영문도 모른채 군 제대 현장에서 갑작스레 "배틀트립"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제대 직후 방송국 제작진에 납치당하는 것이 꿈이라고 종종 이야기했었다"며 제대 당일은 물론이고 촬영 내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잃지 않은 방송감으로 현장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고 합니다.



신동은 전역 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경솔하게 했던 자신의 발언 때문에 결혼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0년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신동은 "다음주에 상견례 하기로 했습니다."라는 발언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는데 "라디오스타"방송을 통해 신동은 "그 때 영상 편지 때문에 이렇게 됐다. 상견례라는 표현을 했었다"며 "저는 그 때 날짜를 잡는다는 게 아니라 부모님들끼리 인사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방송에서 그 얘기를 한 것 때문에 안 만난다고 하셨다"고 결혼설에 대해 적극해명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신동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으며 31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공개곡 "비처럼 가지 마요(One More Chance)" 뮤직비디오 영상을 기습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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