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양정윤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지율은 2011년 달샤벳 미니앨범 1집 "Supa dupa diva"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영국에 살던 시절 스파이스 걸스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네요~



지율은 뮤지컬 "캣츠"를 영국 시절에 보고 배우들의 감정에 동화되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에 동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한국에 와서 무용, 댄스, 뮤지컬을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데뷔 초부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단편영화 "그녀의 이야기"와 tvN 드라마 "환상거탑-컴퓨터 헤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등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은 지율은 2015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달샤벳 활동을 그만두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율은 지난 6월 종영한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은우(진기주)의 회사 부하 직원인 지율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지율은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인 S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김준호(강성민)의 여동생이자 JT그룹 패션 부분 총괄 마케팅 본부장인 김서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율이 극중 맡게된 김서현은 결혼과 연애는 별개의 문제란 걸 어린 시절부터 재빠르게 눈치채고 유명 남자 연예인들과 종종 연애 사건도 벌이며 즐기고 살아왔지만 JT그룹의 막강한 힘으로 대외적으론 스캔들 한번 없는 순진무구하고 워커홀릭인 공주 행세를 하며 살아갑니다.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로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멜로극으로 총 60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율 외에도 도지원, 정유미, 연정훈, 박상민, 현우, 독고영재, 김혜선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지율이 김서현 역으로 출연을 예고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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