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네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플라밍고가 복면가왕 앵무새인 비투비 임현식을 54대 45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1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복면가왕 플라밍고의 유력 후보로 많은 네티즌들이 야다 전인혁을 지목하며 전인혁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전인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8cm에 64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T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전인혁은 지난 1999년 4인조 록밴드 야다 1집 앨범으로 데뷔해 메인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이미 슬픈 사랑" 등을 히트시켜 인기를 모으다 야다 해체 후 2005년 플라워 정규 4번째 앨범에 합류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1년 솔로앨범을 발매하기도 한 전인혁은 2013년 2월 1살 연상의 약사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뒤 2015년 득남해 한가정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전인혁의 아내는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전인혁이 플라워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전국 콘서트에서 키보드 세션을 맡은바 있으며 안정적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약대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현재도 약사로 일하며 음악활동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방송 출연을 하기 시작한 전인혁은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로 시작해 "불후의 명곡" "택시" "슈가맨" 등에 출연한데 이어 올해 9월, 10월을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복면가왕 플라밍고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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