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안테나'가 복면가왕 '주차차단기'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78대 21의 표 차이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결이 끝난 후 전인권의 '행진'을 부르며 패널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왕 '안테나'의 유력한 후보로 배우 공형진이 언급되며 공형진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면가왕 '주차차단기'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57표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안테나'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공형진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이며 키는 17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공형진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90년 대학교 1년 선배인 이범수와 공연한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이듬해인 1991년 SBS 서울방송 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공형진은 드라마 추노, 짝패, 라스트, 애인 있어요, 뷰티풀 마인드를 비롯해 영화 선물, 파이란, 태극기 휘날리며, 방자전, 커플즈, 고산자 대동여지도, 로마의 휴일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형진은 지난해 빚으로 인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 아파트 자택을 비롯해 공형진의 부인과 장모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에 대해서도 경매 개시가 됐다고 보도돼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공형진은 인터뷰를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세금과 은행 채무를 변제, 경매가 취하 됐다며 이를 해명했다고 하네요~


공형진은 빚으로 인한 경매개시 보도가 나가자 인터뷰를 통해 "평창동 집은 경매가 취소됐다. 채무가 일부 있었으나 이를 모두 변제해 경매가 시작되지 않았다"며 "또한 1억 8000만원 상당의 세금도 모두 완납했고, 올해 발생한 세금 3000만원도 분납을 신청을 통해 모두 해결했다"고 밝혀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공형진은 지난 1997년 무용과 출신 아내 강경희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공준표 군을 두고 있는데 지난 2015년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한 예지원은 무용과 관련된 질문에 "서울 국악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며 "그때 경희 씨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예뻤다. 최고 미인이었다"고 전하며 공형진의 아내 강경희씨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공형진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준표 엄마가 오랜기간 묵묵히 내 옆에서 나를 지켜줬지. 철 없는 짓도 많이 하는데 이해 하고 받아 준다는 것을 요즘 새록새록 많이 느껴"라며 "내가 꼭 보답할게. 실망시키지 않을테니 조금만 더 여유롭게 지켜봐줘. 감사하고 사랑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바 있습니다.


한편 패널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복면가왕 '안테나'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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